• 주메뉴 바로가기
  • 본문 바로가기

K-그라피

  • 유튜브
  • 페이스북
  • 카카오채널
  • 인스타그램
  • 네이버블로그
  • 회원가입
  • 로그인
  • 전체기사
  • K-그라피 뉴스
    • 인물
    • 인터뷰
    • 이야기코너
  • K-그라피 교육
    • 강좌
    • 자료실
    • 교육기관
  • K-그라피 행사
    • K-그라피 전시
    • 온라인전시
    • K-아트
  • K-그라피 동영상
  • K-그라피 포토
  • K-그라피 PDF
메뉴 검색창 열기

전체메뉴

닫기
  • 전체기사
  • K-그라피 뉴스
    • 인물
    • 인터뷰
    • 이야기코너
  • K-그라피 교육
    • 강좌
    • 자료실
    • 교육기관
  • K-그라피 행사
    • K-그라피 전시
    • 온라인전시
    • K-아트
  • K-그라피 동영상
  • K-그라피 포토
  • K-그라피 PDF

  • [담화총사 칼럼] 황나현 작가의 “윤동주 詩 ‘조개껍질’을 쓰다.”

    K-그라피 이존영 기자 | 윤동주의 시 「조개껍질」은 버려진 것들의 침묵을 오래 바라보는 시다. 파도가 지나간 뒤 남은 조개껍질은 더 이상 살아 있지 않지만, 그 자리에 도달하기까지의 시간을 온몸으로 증명한다. 황나현 작가의 K-그라피는 이 시의 시선을 바다 가장자리로 데려온다. 작품 하단에 흩어진 조개껍질들은 풍경의 일부가 아니라, 삶이 남기고 간 기록물이다. 붓으로 적힌 시의 문장은 단정하지 않다. 고르지 않은 획, 일부러 남긴 멈춤은 바닷가의 리듬과 닮아 있다. 파도는 늘 같은 방식으로 밀려오지 않듯, 삶 또한 같은 상처를 같은 말로 남기지 않는다. 황나현 작가는 그 불균형을 바로잡지 않는다. 대신 그대로 둔다. K-그라피의 미덕은 정리보다 수용에 있기 때문이다. 모래 위의 조개껍질은 한때 살이었고, 지금은 껍질이다. 그러나 껍질이 되었다고 해서 무의미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 비어 있음 때문에, 우리는 더 오래 들여다본다. 이 작품에서 바다는 설명되지 않고, 조개는 말하지 않는다. 말하는 것은 오히려 남겨진 여백이다. 여백 속에서 시는 읽히고, 글씨는 풍경이 된다. 이 작품은 묻는다. 살아 있음이 사라진 뒤에도, 무엇이 남는가. 그리고 조용히 답

    • 이존영 기자
    • 2026-01-18 10:41
  • [담화총사 칼럼] “이경진 작가의 정호승 봄길, 詩 중에서”

    K-그라피 이길주 기자 | 강물은 흐르다 멈추고,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는다. 정호승의 시 「봄길」은 이처럼 상실의 언어로 시작한다. 그러나 시는 그 자리에 오래 머물지 않는다. 모든 것이 끝난 듯 보이는 자리에서, 시인은 ‘보라’고 말한다. 사랑이 끝난 곳에서도, 사랑으로 남아 있는 사람이 있다고... 이경진 작가의 작품은 이 시의 핵심 문장을 회화적 사유로 확장한다. 화면을 가로지르는 검은 획은 길이자 숨이며, 멈춤과 진행이 동시에 존재하는 시간의 흔적이다. 번짐과 여백은 끝과 시작의 경계를 흐리게 만들고, 붉은 매화는 사라짐 이후에도 남는 감정의 온기를 상징한다. 꽃잎은 흩어졌지만, 그 흩어짐 자체가 봄의 방식임을 말하듯 화면은 고요하다. 이 작품에서 ‘길’은 목적지가 아니다. 돌아오지 않는 새들처럼, 다시는 같지 않을 시간의 인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는 걷는 이를 화면 중앙에 세운다. 사랑이 끝났다는 사실을 받아들인 이후에도, 스스로 사랑이 되어 걷는 사람. 그것이 봄의 윤리이며, 인간의 품격이다. K-그라피의 미학은 여기서 분명해진다. 글씨는 읽히기 위해서만 존재하지 않는다. 획은 감정의 밀도이고, 번짐은 기억의 방식이며, 여백은 침묵의

    • 이길주 기자
    • 2026-01-18 10:31
  • [담하총사 칼럼] 김경자 작가의 ‘동백, “정태운 詩 「그러기에」 ”

    K-그라피 이성준 기자 | “겨울이라고 아무 꽃도 피지 않는다고 말하지 마라.” 정태운의 시 「그러기에」는 단호하다. 계절을 이유로, 나이를 이유로, 절망을 이유로 삶을 단정하지 말라고 말한다. 김경자 작가의 ’동백‘은 이 시를 ‘설명’하지 않는다. 대신, 시가 말하려는 진실을 한 송이 꽃으로 증언한다. 작품 속에 동백은 화려하지 않다. 오히려 절제된 붉음으로 겨울의 공기를 견딘다. 흩날리는 눈발 속에서도 잎은 푸르고, 꽃은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 그 옆에 머문 작은 새 한 마리는 생의 온기를 상징한다. 떠나지 않고 머문다는 것, 그것 자체가 이미 희망임을 말하듯... 김경자 작가의 붓은 감정을 과장하지 않는다. 먹과 채색은 조용히 겹쳐지고, 여백은 말보다 깊다. 이 여백 속에서 동백은 외친다. “나는 피어야 할 때가 아니라, 피어야 할 이유로 핀다.” 시의 중반부, “절망이라고 삶의 의지마저 꺾지 마라 / 우리는 희망이라는 단어를 만들었다”라는 구절은 이 작품의 중심 사상이다. 동백은 희망을 ‘기다리는’ 꽃이 아니다. 희망을 직접 증명하는 존재다. 그래서 이 그림의 겨울은 차갑지만, 차갑기만 하지는 않다. 마지막 연, “신은 우리의 마지막 날을 알려주지 않

    • 이성준 기자
    • 2026-01-18 10:27
  • [담화총사 칼럼] 조윤민 작가의 “김학주 詩를 쓰다.”

    K-그라피 이길주 기자 | 이 작품은 크고 극적인 결말을 말하지 않는다. 대신 아주 작고 구체적인 바람을 건넨다. “하루에 한 번쯤은 누군가 무릎을 탁 칠 수 있고, 누군가의 하루가 따뜻함으로 채워지면 좋겠다.” 김학주의 시는 인생의 결론을 선언하지 않는다. 그것은 태도의 축적에 가깝다. 조윤민 작가의 K-그라피는 이 태도를 가장 다정한 이미지로 번역한다. 작품 속 기린은 고개를 낮춘다. 가장 키가 큰 동물이 가장 낮은 자세로 다가오는 장면이 대비가 작품의 윤리다. 높이의 상징인 기린이 낮아질 때, 돌봄은 비로소 가능해진다. 엄마 기린의 눈빛과 아기 기린의 체온이 맞닿는 순간, 시의 문장은 더 이상 추상이 아니다. 지혜는 설명이 아니라 몸짓이 된다. 먹으로 적힌 문장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며 하루의 호흡을 닮는다. 급하지 않고, 과장하지 않으며, 한 줄 한 줄이 ‘숨 고르기’의 리듬을 유지한다. 색채는 파스텔처럼 번져 따뜻함을 남기고, 여백은 말하지 않은 친절의 자리를 비워 둔다. 이 작품의 ‘해피엔딩’은 결말이 아니라 과정의 품격이다. K-그라피의 관점에서 볼 때, 이 작품은 글과 그림의 협업을 넘어선다. 글씨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구가 아니라, 관계의 온도

    • 이길주 기자
    • 2026-01-17 12:21
  • [담화총사 칼럼] 이윤정 작가의, “오애순 詩를 쓰다.”

    K-그라피 이성준 기자 | 떠나는 것은 언제나 몸이지만, 남는 것은 마음이다. 오애순의 시 「두고가는 마음에게」는 이 단순한 진실을 가장 조용한 언어로 건넨다. 이윤정 작가는 그 조용함을 더 낮은 음역으로 끌어내린다. 화면의 푸른 밤은 울음을 삼킨 하늘 같고, 반달은 끝내 다 말하지 못한 마음의 표정 같다. 별점처럼 흩어진 여백은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기억의 좌표다. 굵은 획으로 세운 제목의 수직은 이별의 단호함을 닮았고, 그 옆에 흐르듯 이어지는 문장은 남겨진 마음의 진동을 닮았다. “이제는 길에 없어도 당신 계신 줄 압니다.”라는 문장은 작별의 문장인 동시에 신뢰의 선언이다. 떠나보내는 법을 배웠기에, 남겨두는 법도 알게 된 마음이 작품은 그 성숙을 보여준다. 이윤정 작가의 K-그라피는 감정을 과장하지 않는다. 먹의 농담은 절제되어 있고, 속도는 늦다. 느린 속도는 애도의 품격이 된다. 그래서 이 작품의 위로는 즉각적이지 않다. 대신 오래 남는다. “아까운 당신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마지막 문장이 화면 아래에 내려앉을 때, 우리는 알게 된다. 이별은 패배가 아니라 감사의 형식일 수 있음을. K-그라피 칼럼 | 남겨진 마음을 쓰는 법 K-그라피는

    • 이성준 기자
    • 2026-01-17 12:14
  • [담화총사 칼럼] 김나은 작가의 “모든 것은 때가 있다.”

    K-그라피 이성준 기자 | “모든 것은 때가 있으니 흘러가며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이 문장은 위로처럼 들리지만, 실은 삶의 본질을 꿰뚫는 단정한 진술이다. 소예 김나은 작가의 이 작품은 조언이나 교훈을 말하지 않는다. 대신 시간이 스스로 말하게 하는 작품을 펼쳐 보인다. 검은 먹은 한 번에 멈추지 않는다. 굵고 무거운 획은 잠시 머물다 흐르고, 번짐은 의도하지 않은 흔적으로 남아 또 다른 시간의 결을 만든다. 화면 위에 점처럼 흩어진 먹의 얼룩은 멈춤이 아니라 속도를 늦춘 흐름이다. 인생이 늘 직선으로만 나아가지 않듯, 이 작품의 획 또한 곧고 단정하지 않다. 비틀리고 흔들리며, 때로는 낮게 가라앉는다. 상단의 형상은 인간의 자세를 연상시킨다. 숙이거나, 짚거나, 건너는 몸짓. 그것은 도착의 순간이 아니라 건너가는 과정의 한 장면이다. 작가는 그 장면을 고정하지 않는다. 대신 화면 아래로 길게 이어지는 곡선의 획을 통해 말한다. 삶은 한 지점에서 완성되지 않으며, 의미는 도착이 아니라 흘러가는 태도에서 생겨난다고... K-그라피의 언어로 보자면, 이 작품에서 글씨는 문장을 전달하는 기능을 이미 넘어섰다. 획은 말이 되기 이전의 호흡이고, 먹은 감정이 아

    • 이성준 기자
    • 2026-01-17 12:10
  • [담화총사 컬럼] 김태곤 작가의 “바람의 자유를 읽다.”

    K-그라피 이성준 기자 | 이 글씨 앞에 서면, 우리는 먼저 ‘읽지’ 않는다. 대신 느낀다. 글자는 의미로 다가오기 전에, 기류氣流처럼 몸에 닿는다. 김태곤 작가의 ‘바람의 자유’는 문장을 쓰지 않는다. 그는 바람이 지나간 흔적을 남긴다. 먹은 획이 아니라, 숨의 방향으로 번지고 색은 칠해진 것이 아니라 스며든다. 붉은 바탕은 고요하지 않다. 마치 오래된 시간 속에 쌓인 기억처럼, 번짐과 얼룩은 질서 없이 겹쳐 있다. 그 위를 가로지르는 푸른 획, 그 획은 결코 단정하지 않다. 흔들리고, 갈라지고, 멈칫한다. 그러나 바로 그 불안정함이 이 작품을 자유롭게 만든다. “꽃잎이 나비가 되어 날아가는 바람 속에 먼 바다도 파도소리가 들린다.” - 지안스님 詩 중에서 시의 문장은 작품 아래에 조용히 놓여 있지만, 실은 이미 화면 전체에 흩어져 있다. 글씨는 꽃잎이 되고, 꽃잎은 나비가 되며, 나비는 바람을 따라 사라진다. 이 작품에서 ‘바람’은 자연이 아니다. 집착을 내려놓은 상태, 형태를 고집하지 않는 마음, 머무르지 않으려는 의지다. 그래서 이 글씨는 말한다. 자유란 더 멀리 가는 것이 아니라, 붙잡지 않는 것이라고. 작가 노트 | 김태곤 명인 나는 글자를 쓰기보

    • 이성준 기자
    • 2026-01-16 07:59
  • 사진으로 보는 기사, 캘리그라피가 아닌, "K-그라피의 선언"

    K-그라피 이존영 선임기자 | K-그라피의 선언은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니다. 그것은 잃어버렸던 우리의 감각을 다시 부르는 일이며, 오랫동안 타인의 언어로 설명해 왔던 붓 문화에 대한 주권 회복의 선언이다.

    • 이존영 기자
    • 2026-01-16 07:40
  • [분석+전망 칼럼 "K-그라피의 작품성과 부가 성장 가능성에 대한 예측"

    K-그라피 이존영 선임기자 | K-그라피는 단순한 글씨 예술의 변주가 아니다. 그것은 한국적 미감이 하나의 독립 장르로 분화되는 과정이며, 동시에 예술·산업·외교를 잇는 확장 가능한 문화 자산이다.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아름다운가”라는 질문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가, 확장 가능한가”라는 구조적 질문이다. K-그라피의 작품성: 감각·정신·구조의 완성도 K-그라피의 가장 강력한 작품성은 ‘복합성’에 있다. 문학성: 문장은 읽히는 동시에 사유를 유도한다. 시와 격언, 법문, 선언문이 작품의 핵심 언어가 된다. 조형성: 획, 여백, 먹의 농담은 회화적 완성도를 지닌다. 단순한 필체가 아니라 화면 구성의 미학이다. 철학성: 한국 사유의 핵심인 절제, 비움, 균형이 작품 안에 구조적으로 작동한다. 이는 K-그라피가 개인 취향의 공예를 넘어, **미술 시장이 요구하는 ‘담론 가능한 작품’**의 조건을 갖추고 있음을 의미한다. 시장성: ‘한 점 예술’에서 ‘확장형 콘텐츠’로 K-그라피는 전통 회화보다 훨씬 유연한 확장 구조를 가진다. 원작 작품(Original Artwork) 에디션 프린트(한정판) 브랜드 협업(패션·공간·출판) 공공미술·도시 브랜딩 외교·문화

    • 이존영 기자
    • 2026-01-16 07:15
  • 캘리그라피가 아닌, "K-그라피의 선언"

    K-그라피 이존영 선임기자 | K-그라피의 선언은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니다. 그것은 잃어버렸던 우리의 감각을 다시 부르는 일이며, 오랫동안 타인의 언어로 설명해 왔던 붓 문화에 대한 주권 회복의 선언이다. 우리는 너무 오래 ‘캘리그라피(Calligraphy)’라는 이름 아래에서 글을 써왔다. 그러나 한글의 호흡, 한자의 정신, 먹의 밀도, 여백의 사유는 서구의 개념어 하나로 번역될 수 없는 세계였다. K-그라피는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한다. 이것은 새로운 장르의 탄생이 아니라, 원래 우리의 것이 제자리를 찾는 과정이다. K-그라피의 선언 글자는 장식이 아니다. 글자는 생각의 흔적이며, 몸의 기록이며, 삶의 태도다. K-그라피에서 획은 기술이 아니라 호흡이고, 먹은 색이 아니라 시간이며, 여백은 비어 있음이 아니라 기다림이다. K-그라피는 묻지 않는다. “이것이 글씨인가, 그림인가.” 대신 분명히 말한다. 이것은 한국의 감각으로 쓰는 세계 언어다. 세계와 교류하는 비결 K-그라피가 세계와 소통하는 방식은 단순하다. 번역하지 않기 때문이다. 서구 미술이 동양을 이해한 순간들은 늘 ‘다름’을 존중했을 때였다. 추상표현주의가 동양의 선과 여백에서 영감을 받았듯,

    • 이존영 기자
    • 2026-01-16 06:5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많이 본 기사

더보기
  • 1

    [담화총사 칼럼] 265점의 힘, K문화가 한자리에 서다.

  • 2

    김영민 작가의 "시집가는 날, 설경 속 혼례 행렬"


실시간 뉴스

더보기
  • 2026-02-19 12:43

    김영민 작가의 "시집가는 날, 설경 속 혼례 행렬"

  • 2026-02-17 16:59

    [담화총사 칼럼] 265점의 힘, K문화가 한자리에 서다.

  • 2026-02-12 13:46

    재단법인 대한민국 명인연합회, ”초청명인대전“

  • 2026-01-29 13:52

    [담화총사 칼럼] 김나은 작가의 “선택의 해, 말은 망설이지 않는다.”

  • 2026-01-29 11:40

    [연재] 『K-민화·K-그라피 백서』 K-민화,K-Folk Painting-K-그라피,K-Graphy


  • 신문사소개
  • 찾아오시는 길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이존영)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문의하기
로고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 81, 1203호(수송동, 두산위브파빌리온)
등록번호: 서울,아56309 | 등록일 : 2026-01-06 | 발행인 : 담화미디어그룹 이존영 | 편집인 : 이존영 | 전화번호 : 02-3417-1010
Copyright @K-그라피 Corp.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ediaOn

UPDATE: 2026년 02월 19일 12시 43분

최상단으로
검색창 닫기